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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생하세요? 몬스터기어 손목보호대 아대 추천

손목
작성자
manager03
작성일
2021-03-31 16:21
조회
842










예전에 스토어팜 한다고 삽질할 당시에도 종일 키보드·마우스와 씨름하다 보니까 손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터널증후군이라고 하셔서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녔죠.

될 수 있으면 아픈 곳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일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다녀와도 그때뿐, 계속 아팠어요.

그때 아는 분으로부터 아대 추천을 받아서 사서 끼우고 일을 했거든요.


















천 쪼가리 하나가 뭐 좋겠냐 싶었는데 그거 끼고 있는 것만으로도 전보다 덜 아프니까 키보드 앞에서 저와 늘 같이 있었죠.

종종 함께 하던 그 아대는 너무 오래 쓰기도 했고 최근까지 아프지 않아서 버렸는데,

요즘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아침마다 하던 스트레칭도 못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들인 몬스터기어의 손목보호대. 파우치에 들어 있어서 보관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손목 두께마다 사이즈가 다르게 있습니다. 저는 둘레는 쟀더니 M 이면 딱이겠더라고요!

사이즈를 선택할 때 줄자가 보이지 않아서, 실로 둘레를 잰 다음에 실 둘레 길이를 자로 쟀습니다.

줄자가 없으시면 이런 방법으로 재도 됩니다.


















정품 실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 실이 있어야 왠지 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


















파우치에서 꺼낸 모습. 손목터널증후군의 원흉인 키보드를 배경 삼아서 찍어 봤어요. 보기엔 일반 아대랑 비슷한데 싶죠.












통증의 원인인 키보드와 함께










그렇지만 뒤집기만 해도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안에 뭔가가 들어 있어요.

파란 스펀지에 돌기들이 막 붙어 있는데 요게 바로 음이온 패드입니다.


















솔직히 보기엔 허접해 보였는데 착용하고 나서 저는 신세계를 맛보고야 말았습니다. 몬스터기어의 음이온 패드 칭찬해요!!











손목보호대 착용법





























음이온 패드가 있는 쪽이 위입니다. 패드를 잡고 한 번에 씌우면 되니까 착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끼우고 정리하면 끝! 팁이 있다면 음이온 패드를 아픈 부위에 대시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열이 나거든요. 손목보호대 한 곳과 안 한 곳의 피부색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저는 왼손의 바깥쪽이 아픈데요. 거기에 음이온 패드를 댔더니 열이 나더라고요.

양쪽 다 착용했는데 아프지 않은 오른쪽은 반응이 늦게 왔는데, 왼쪽의 아픈 부위가 먼저 뜨거워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너무 뜨거워서 한 번씩 들춰줘야 할 정도의 열감이 느껴집니다.












시간 좀 지나고 찍어도 이 정도










염증이 있는 곳에 열이 난다고 하던데! 탄산이 센 사이다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 느낌을 아프신 분들도 느껴보시면 정말 좋겠어요. 뜨거워서 시원한 것처럼 아픈데 시원해요.

설명에 강력한 열감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저에게는 오버가 아니었습니다.

운동하면 열이 난다고 하던데 저는 끼우고 20~30분 있다 보면 뜨거워졌어요.

일을 하면서도 물리치료효과를 느끼시고 싶으시면 추천드려요.


















손목보호대 하고 마우스를 움직여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서 엄청 조이지도 않고요.

찍찍이가 있는 게 아니라서 옷에 달라붙거나 하지 않아요.

예전에 쓰던 건 찍찍이로 조이는 방식이라서 끼우고 다니다 보면 옷에 자꾸 붙어서 옷에 손상을 줬거든요... ㅠ















옷 안으로 쏘옥










게다가 맨투맨 티에다 입었더니 옷 안으로 쏙 들어가서 잘 내리면 아대를 했는지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 감쪽같죠.





















움직이고 있어도 인대와 근육을 보호한다니까 다시 신나게 키보드로 타이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볼 때도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씌우는 방법부터 사용하는 모습을 한 장에 담아봤습니다. 궁금하시면 플레이 버튼을 꾹 누르세요 🙂












오랜만에 깐 요가 매트










이대로 통증이 덜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 걱정 없이 다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을 못 주다 보니까 팔로 지지하는 스트레칭을 할 수가 없었거든요. 통증 때문에 고생 중이시라면 몬스터기어의 아대 추천드립니다.

이 버전으로 허리 보호대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몇 개월만 써도 파스값보다 이득일 것 같아서 가성비로도 굿굿!!

몬스터기어 손목보호대로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러 가기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생하세요? 몬스터기어 손목보호대 아대 추천

손목
작성자
manager03
작성일
2021-03-31 16:21
조회
842










예전에 스토어팜 한다고 삽질할 당시에도 종일 키보드·마우스와 씨름하다 보니까 손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터널증후군이라고 하셔서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녔죠.

될 수 있으면 아픈 곳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일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다녀와도 그때뿐, 계속 아팠어요.

그때 아는 분으로부터 아대 추천을 받아서 사서 끼우고 일을 했거든요.


















천 쪼가리 하나가 뭐 좋겠냐 싶었는데 그거 끼고 있는 것만으로도 전보다 덜 아프니까 키보드 앞에서 저와 늘 같이 있었죠.

종종 함께 하던 그 아대는 너무 오래 쓰기도 했고 최근까지 아프지 않아서 버렸는데,

요즘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아침마다 하던 스트레칭도 못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들인 몬스터기어의 손목보호대. 파우치에 들어 있어서 보관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손목 두께마다 사이즈가 다르게 있습니다. 저는 둘레는 쟀더니 M 이면 딱이겠더라고요!

사이즈를 선택할 때 줄자가 보이지 않아서, 실로 둘레를 잰 다음에 실 둘레 길이를 자로 쟀습니다.

줄자가 없으시면 이런 방법으로 재도 됩니다.


















정품 실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 실이 있어야 왠지 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


















파우치에서 꺼낸 모습. 손목터널증후군의 원흉인 키보드를 배경 삼아서 찍어 봤어요. 보기엔 일반 아대랑 비슷한데 싶죠.












통증의 원인인 키보드와 함께










그렇지만 뒤집기만 해도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안에 뭔가가 들어 있어요.

파란 스펀지에 돌기들이 막 붙어 있는데 요게 바로 음이온 패드입니다.


















솔직히 보기엔 허접해 보였는데 착용하고 나서 저는 신세계를 맛보고야 말았습니다. 몬스터기어의 음이온 패드 칭찬해요!!











손목보호대 착용법





























음이온 패드가 있는 쪽이 위입니다. 패드를 잡고 한 번에 씌우면 되니까 착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끼우고 정리하면 끝! 팁이 있다면 음이온 패드를 아픈 부위에 대시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열이 나거든요. 손목보호대 한 곳과 안 한 곳의 피부색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저는 왼손의 바깥쪽이 아픈데요. 거기에 음이온 패드를 댔더니 열이 나더라고요.

양쪽 다 착용했는데 아프지 않은 오른쪽은 반응이 늦게 왔는데, 왼쪽의 아픈 부위가 먼저 뜨거워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너무 뜨거워서 한 번씩 들춰줘야 할 정도의 열감이 느껴집니다.












시간 좀 지나고 찍어도 이 정도










염증이 있는 곳에 열이 난다고 하던데! 탄산이 센 사이다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 느낌을 아프신 분들도 느껴보시면 정말 좋겠어요. 뜨거워서 시원한 것처럼 아픈데 시원해요.

설명에 강력한 열감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저에게는 오버가 아니었습니다.

운동하면 열이 난다고 하던데 저는 끼우고 20~30분 있다 보면 뜨거워졌어요.

일을 하면서도 물리치료효과를 느끼시고 싶으시면 추천드려요.


















손목보호대 하고 마우스를 움직여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서 엄청 조이지도 않고요.

찍찍이가 있는 게 아니라서 옷에 달라붙거나 하지 않아요.

예전에 쓰던 건 찍찍이로 조이는 방식이라서 끼우고 다니다 보면 옷에 자꾸 붙어서 옷에 손상을 줬거든요... ㅠ















옷 안으로 쏘옥










게다가 맨투맨 티에다 입었더니 옷 안으로 쏙 들어가서 잘 내리면 아대를 했는지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 감쪽같죠.





















움직이고 있어도 인대와 근육을 보호한다니까 다시 신나게 키보드로 타이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볼 때도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씌우는 방법부터 사용하는 모습을 한 장에 담아봤습니다. 궁금하시면 플레이 버튼을 꾹 누르세요 🙂












오랜만에 깐 요가 매트










이대로 통증이 덜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 걱정 없이 다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을 못 주다 보니까 팔로 지지하는 스트레칭을 할 수가 없었거든요. 통증 때문에 고생 중이시라면 몬스터기어의 아대 추천드립니다.

이 버전으로 허리 보호대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몇 개월만 써도 파스값보다 이득일 것 같아서 가성비로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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