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
  3. Blog new
  4. /
  5. 몬스터기어후기

몬스터기어 어깨보호대. 재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깨
작성자
manager01
작성일
2020-05-31 11:08
조회
1361



 







몬스터기어 어깨보호대


재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초수입니다.



작년에 쓸데없는 부상들이 참 많았습니다. 샤워장에서 급하게 걸어가다가 공중을 걸었고, 뒤로 넘어지는 저를 보호하기 위해서 팔을 집었는데 어깨의 가동범위 이상으로 압박을 오른쪽 어깨 혼자서 다 받아냈고, 물 털다가 넘어져서 팔꿈치가 펴진 상태로 넘어져서 팔꿈치 부상이 있었고, 서핑하다가 보드에 맞아서 팔이 거의 부러진 줄 알았고, 셔틀콕 자르다가 손가락 정말 심하게 커팅하는 등의 부상이 있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것은 모두 오른쪽 부상이라는 거죠. 어깨, 팔꿈치, 손목까지 현재 멀쩡한 곳이 없습니다. 손목은 그냥 이 악물고 하겠는데, 어깨는 이 악물고 할 수준이 아니네요. 그래서 최근에 어깨보호대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허벅지 안쪽의 내전근의 재활을 위해서 사용했던 제품이 몬스터기어였는데 오늘은 몬스터기어의 어깨보호대입니다.




​https://www.monstergeardc.com/product/shoulder/










이 제품은 어깨밴드와 가슴밴드로 총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각각은 S, M, L, XL, XXL의 총 다섯 개의 사이즈가 있으며 어깨밴드와 가슴밴드를 각각 다른 사이즈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어깨가 엄청 넓으시고 가슴이나 허리가 가늘으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구매하시기 전에 가능하면 집에 있는 줄자를 이용하여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이즈표를 보시고 정확히 길이가 아니고 '둘레'를 측정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어깨밴드는 'L 사이즈'를 선택하였으며, 가슴밴드는 M과 L 사이에 걸려서 고민끝에 'M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아 상세페이지를 자세하게 읽어보니 '최대한 늘렸을 때의 사이즈에 해당하면 그다음 사이즈를 선택하세요'라는 문구가 있네요. 뭐,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활성산소 제거하는 음이온패드










몬스터기어의 보호대는 조금 독특합니다. 기존의 압박과 고정이라는 보호대의 개념에 '음이온패드'로 열을 더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음이온패드가 참 신기합니다. 물론 저는 이미 체험을 해봤지만요. 이 음이온패드는 수분과 반응하여 발열하는데요. 이 열로 하여금 운동 중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서 해당 부위를 보호합니다. '활성산소'는 대부분 제거되지만 과한 운동으로 인해서 쌓이게 되면 해당 부위가 손상을 입게 되는데요. 이는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요.














본 상품은 음이온패드를 이용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는데요. 해당 부위에 피로를 줄이고, 휴식기를 단축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대부분의 보호대를 사용하는 이유도 피로도를 줄이고 회복을 돕게 하는 거잖아요. 단순 압박만이 아니라 음이온패드를 이용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니 뭔가 운동생리학에서 배웠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믿음이 갑니다. 꾸준하게 사용하는 게 중요하겠죠. 하지만 뭐든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적당량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죠.

















착용하고 가만히 있으면 음이온패드의 효과도 말 그대로 거의 가만히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움직임이 있고 그러면서 땀이라는 수분이 있어야 음이온패드가 발열을 합니다. 발열을 뜨겁다라기보다는 안으로 침투하듯이 약간은 따갑다는 말이 조금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제가 사이즈를 정확하게 맞게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깨밴드쪽은 크게 압박감은 없습니다. 하나 작은 사이즈도 착용을 해보고 싶긴 하네요. 실제 운동을 하면서 착용을 하면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에 맞게 보호대 재질은 탄력이 있습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이 어깨밴드와 가슴밴드를 연결해주는 똑딱이 단추고요. 마지막 사진이 어깨에 직접적으로 닿는 음이온패드입니다.


















 

착용방법










일단 보호대를 보면 뭔가 착용이 어려워보이는데요. 사용설명서에도 착용법은 나와있겠지만 제가 착용하는 방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움짤에서는 옷을 입고 촬영을 했지만 음이온패드는 맨살에 닿아야 효과가 좋습니다. 저는 허리밴드를 먼저 착용하는데요. 허리밴드에는 어깨밴드와 결합이 되는 똑딱이 단추가 있습니다. 그 똑딱이가 피부 쪽을 바라보게 그리고 위쪽으로 향하게 위치하도록 입어주시는데요. 위에서 입어도 되고 아래에서 입어도 되나 골반이 어깨보다 크다면 위에서 머리, 팔 반대쪽 팔까지 순차적으로 통과를 해도 좋고요. 골반이 더 작다면 아래에서 치마를 입듯이 올려서 입으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어깨밴드는 착용할 방향의 어깨를 먼저 넣으시고 반대쪽의 큰 구멍에 머리와 반대편 팔을 넣으시면 됩니다. 어깨밴드는 비교적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깨밴드와 가슴밴드를 잡아주는 똑딱이 단추를 고정하고 매무새를 잘 만지시면 됩니다.











 








영상에서와같이 턱걸이 정도는 정적이기보다는 동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유산소를 하게 될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발열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작업할 때나 홈트레이닝할 때 사용하고 있는데 그 따끔한 느낌이 저는 좋습니다. 기분탓인지 아니면 운동을 쉬고 홈트레이닝만 하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깨가 조금은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무리하면 다시 아파지겠죠. 재활에 힘쓰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초초수였습니다.

https://www.monstergeardc.com/product/shoulder/










본 상품에 대한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몬스터기어 어깨보호대. 재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깨
작성자
manager01
작성일
2020-05-31 11:08
조회
1361



 







몬스터기어 어깨보호대


재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초수입니다.



작년에 쓸데없는 부상들이 참 많았습니다. 샤워장에서 급하게 걸어가다가 공중을 걸었고, 뒤로 넘어지는 저를 보호하기 위해서 팔을 집었는데 어깨의 가동범위 이상으로 압박을 오른쪽 어깨 혼자서 다 받아냈고, 물 털다가 넘어져서 팔꿈치가 펴진 상태로 넘어져서 팔꿈치 부상이 있었고, 서핑하다가 보드에 맞아서 팔이 거의 부러진 줄 알았고, 셔틀콕 자르다가 손가락 정말 심하게 커팅하는 등의 부상이 있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것은 모두 오른쪽 부상이라는 거죠. 어깨, 팔꿈치, 손목까지 현재 멀쩡한 곳이 없습니다. 손목은 그냥 이 악물고 하겠는데, 어깨는 이 악물고 할 수준이 아니네요. 그래서 최근에 어깨보호대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허벅지 안쪽의 내전근의 재활을 위해서 사용했던 제품이 몬스터기어였는데 오늘은 몬스터기어의 어깨보호대입니다.




​https://www.monstergeardc.com/product/shoulder/










이 제품은 어깨밴드와 가슴밴드로 총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각각은 S, M, L, XL, XXL의 총 다섯 개의 사이즈가 있으며 어깨밴드와 가슴밴드를 각각 다른 사이즈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어깨가 엄청 넓으시고 가슴이나 허리가 가늘으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구매하시기 전에 가능하면 집에 있는 줄자를 이용하여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이즈표를 보시고 정확히 길이가 아니고 '둘레'를 측정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어깨밴드는 'L 사이즈'를 선택하였으며, 가슴밴드는 M과 L 사이에 걸려서 고민끝에 'M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아 상세페이지를 자세하게 읽어보니 '최대한 늘렸을 때의 사이즈에 해당하면 그다음 사이즈를 선택하세요'라는 문구가 있네요. 뭐,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활성산소 제거하는 음이온패드










몬스터기어의 보호대는 조금 독특합니다. 기존의 압박과 고정이라는 보호대의 개념에 '음이온패드'로 열을 더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음이온패드가 참 신기합니다. 물론 저는 이미 체험을 해봤지만요. 이 음이온패드는 수분과 반응하여 발열하는데요. 이 열로 하여금 운동 중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서 해당 부위를 보호합니다. '활성산소'는 대부분 제거되지만 과한 운동으로 인해서 쌓이게 되면 해당 부위가 손상을 입게 되는데요. 이는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요.














본 상품은 음이온패드를 이용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는데요. 해당 부위에 피로를 줄이고, 휴식기를 단축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대부분의 보호대를 사용하는 이유도 피로도를 줄이고 회복을 돕게 하는 거잖아요. 단순 압박만이 아니라 음이온패드를 이용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니 뭔가 운동생리학에서 배웠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믿음이 갑니다. 꾸준하게 사용하는 게 중요하겠죠. 하지만 뭐든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적당량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죠.

















착용하고 가만히 있으면 음이온패드의 효과도 말 그대로 거의 가만히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움직임이 있고 그러면서 땀이라는 수분이 있어야 음이온패드가 발열을 합니다. 발열을 뜨겁다라기보다는 안으로 침투하듯이 약간은 따갑다는 말이 조금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제가 사이즈를 정확하게 맞게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깨밴드쪽은 크게 압박감은 없습니다. 하나 작은 사이즈도 착용을 해보고 싶긴 하네요. 실제 운동을 하면서 착용을 하면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에 맞게 보호대 재질은 탄력이 있습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이 어깨밴드와 가슴밴드를 연결해주는 똑딱이 단추고요. 마지막 사진이 어깨에 직접적으로 닿는 음이온패드입니다.


















 

착용방법










일단 보호대를 보면 뭔가 착용이 어려워보이는데요. 사용설명서에도 착용법은 나와있겠지만 제가 착용하는 방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움짤에서는 옷을 입고 촬영을 했지만 음이온패드는 맨살에 닿아야 효과가 좋습니다. 저는 허리밴드를 먼저 착용하는데요. 허리밴드에는 어깨밴드와 결합이 되는 똑딱이 단추가 있습니다. 그 똑딱이가 피부 쪽을 바라보게 그리고 위쪽으로 향하게 위치하도록 입어주시는데요. 위에서 입어도 되고 아래에서 입어도 되나 골반이 어깨보다 크다면 위에서 머리, 팔 반대쪽 팔까지 순차적으로 통과를 해도 좋고요. 골반이 더 작다면 아래에서 치마를 입듯이 올려서 입으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어깨밴드는 착용할 방향의 어깨를 먼저 넣으시고 반대쪽의 큰 구멍에 머리와 반대편 팔을 넣으시면 됩니다. 어깨밴드는 비교적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깨밴드와 가슴밴드를 잡아주는 똑딱이 단추를 고정하고 매무새를 잘 만지시면 됩니다.











 








영상에서와같이 턱걸이 정도는 정적이기보다는 동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유산소를 하게 될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발열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작업할 때나 홈트레이닝할 때 사용하고 있는데 그 따끔한 느낌이 저는 좋습니다. 기분탓인지 아니면 운동을 쉬고 홈트레이닝만 하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깨가 조금은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무리하면 다시 아파지겠죠. 재활에 힘쓰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초초수였습니다.

https://www.monstergeardc.com/product/shoulder/










본 상품에 대한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스팸 메일도 보내지 않습니다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