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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껌딱지 8개월짱짱이를 계속 안아주었더니 팔목이 너무 아파서 팔목보호대를 구입한걸 포스팅 하려고 한다.

몬스터 기어 제품으로 박스에 MONSTER GEAR DAMAGE CONTROL라고 적혀있었다.

제품을 절대 던지면 안된다고 취급주의를 해주시니 박스도 어느하나 손상된곳 없이 잘 배송이 되었다.

몬스터기어 박스를 열어보니 깔끔한 투명팩에 손목 보호대가 담겨 있었다. 정품이라는 홀로그램이 제품을 더 믿을수 있게 하였고 나는 사이즈를 M으로 하였다.

열어보니 착용법이 있었다. 손목 위 패트가 뜯어질 수 있으니 조심히 다뤄줘야한다고 적혀있었고 음이온 패드가 있는 부분이 윗부분이라고 한다.

착용시 패드부분이 손에 가까운 쪽에 착용을 해야하며 로고가 겉으로 보이게 착용해야한다고 적혀있었다.

패드를 잡고 단번에 손을 끼워넣고 밴드 밑 부분을 아래로 펴줘야한다.

음이온 패드는 절대로 세탁하며 안되고 뒤집어서 패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손세탁 해야한다고 한다.

MONSTER GEAR DAMAGE CONTROL 라고 적혀 있었고 뒷편에는 휴식기를 단축시켜주는 몬스터 기어라고 적혀 있었다.

제품구매 주소도 적혀있었다.

https://www.monstergeardc.com/shop-main/wrist/

몬스터기어 손목보호대는 음이온패드로 인대의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가 피로해지면 근섬유 속에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근섬유를 파괴한다고 한다.

특허출원된 음이온패드가 땀과 반응하여 음이온을 생성하고 근섬유 속의 활성 산소와 음이온과 결합하여 손목인대 근섬유 손상을 막아낸다고 한다.

몬스터기어 손목보호대는 깔끔한 디자인에 블랙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맞는 색상과 길이도 딱인것 같다.

손목보호대 안쪽에 음이온패드가 있어서 바로 펴서 손목에 부착을 해주면 되는데 처음에는 음이온패드인줄 모르고 착용을 하였고

다시 보고 음이온패드가 손목에 잘 붙게 조절해서 착용을 하였다.

꼭 맨살에 착용해야 최고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고 한다.

착용시 열이 너무 뜨거울 경우 무리하지 마시고 피부가 적응할 수 있도록 착용시간을 조금씩 늘려주면 좋다고 하였다.

음이온패드의 열은 염증에서 발생하는 유해 산소 (활성산소)를 중화해 주는 열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열과는 다르니 계속 착용하는걸 권장한다고 안내가 되어 있었다.

착용 후 열감이 남아있는 상태로 뜨거운 물로 샤워 또는 입수하시면 근육이완 효과를 더 느낄수 있다고 한다.

단 무리가 될수 있으니 처음 사용하는 분은 주의해야한다고 경고문도 적혀 있었다.

육아로 정말 손목이 너덜너덜 해진것 같은데 몬스터기어 손목보호대로 음이온 패드가 손목인대의 염증을 완화해 준다면

짱짱이를 안아도 손목이 좀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걸 몸소 체험하고 있다.

얼른 짱짱이가 나한테서 떨어져서 자야할텐데..요즘 나의 최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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