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과 폴댄스, 클라이밍까지 여러 운동을 연이어 하면서 근육통과의 싸움이 다시 시작되었다.

근육통이 심한 날은 파스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나는 파스가 잘 안맞는지 붙이면 피부가 너무 따꼼거리더라고.

그러던 중 알게된 제품이 바로 요 몬스터기어 리커버리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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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기어 제품은 특허 음이온패드 기술로 관절과 인대 손상을 보호하고 부상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용도에 맞게 총 3가지로 웜/쿨 구분되어 출시되었고 조금씩 다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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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한 제품씩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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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Vanillyl Butyl Ether(VBE)가 피로해진 근육에 강렬한 열감을 발생시키고 근육을 웜업 시킨다고 한다.

세계적인 피부자극 임상시험기관인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엑셀런트 시험을 완료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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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빨간아이가 가장 매운맛으로 자극이 강하지만 그 만큼 효과적인 측면에서도 강한 느낌.

사용하면 처음엔 바른 부위가 화끈하면서 열감이 생기는데 꼭 보호대를 찬 것 처럼 뜨거운 느낌?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찜질한 마냥 뜨뜻시원(?) 하더라 ㅋㅋ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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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운동 후 사용하는 수딩젤로

세가지 제품 중 가장 순한 맛이라 볼 수 있다.

뜨겁거나 화끈거림은 1도 없고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패부를 진정시킨다.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어 운동 끝나고 샤워 후 바디크림 처럼 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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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1과 2을 합쳐 놓은 느낌.

1이 웜업이고 2가 쿨다운 이라면 얘는 웜과 쿨다운을 하나로 모은 제품이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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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운동 전 후로 슥슥 바르기에 좋다.

알로에를 포함한 10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가 피부 진정 및 결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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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를때는 시원한 느낌이 들다가 바르고 나면 화~ 한 열감이 올라오더라.

허리가 쑤시는 날 요 제품을 허리에 바르고 누우면 뭔가 허리쪽이 시원 +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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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이 자주 가는건 아무래도 파랭이.

너무 자극이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뭉친 근육 부위에 열을 올려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키는 느낌이라 자기 전에 자주 바르고 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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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지 않고 적당히 되직한 겔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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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자주 써서 엄지손가락을 포함한 손이 자주 아픈 편이라

손가락과 손등에도 자주 발라준다.

확실히 몬스터기어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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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댄스 끝난 날 종아리쪽에 쿨링을 위해 몬스터기어 리커버리크림을 도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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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처럼 슥슥 발라 흡수시킬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한게 가장 장점!!

앞으로 꾸준히 이용할 것 같다.

오늘도 저녁에 운동 끝나고 발라줘야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