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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주중에는 매일 운동을 가고 있다. 항상 이 스케쥴만은 큰 일이 없지 않은 이상 지키려고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운동을 하다가도 부상위험도 잦았고, 그 때문에 여러 운동 장비들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됐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몬스터기어 팔꿈치 보호대' 이다.

 

DAMAGE CONTROL!!! 무언가 맘에 드는 구호같은 말이다.

이 말의 의미는 내가 이 제품을 착용한 이후로부터 이해가 되었다.

 

통을 열면 구성상품은 아래와 같다.

팔꿈치보호대 1개

음이온 패드 1개

사용 설명서

*원래 구성상품은 보호대, 패드1개이다. 2개를 구매해야 양쪽다 착용할 수 있다.

자 이제 이 제품의 기능에 대해서 한 번 파헤쳐보자.

 

제품은 보호대와 음이온패드로 관절이탈을 예방하고, 인대의 피로 물질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이 특허 출원된 음이온 패드가 땀과 반응을 하여, 음이온을 생성한다고 한다. 그 후 근섬유 속의 활성산소와 음이온이 결합하여, 근섬유의 손상을 막아낸다고 한다.

 

자 음이온 패드를 착용한 보호대 속 사진이다.

위와 같이 패드 속 똑딱이와 결합한 후에 착용하면 된다.

 

1. 너무 타이트한 것으로 사지 않길 권유한다. 사이즈 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확인 후 구매하길 바란다.

2. 음이온 패드는 절대 세탁하지 말자.

3. 운동 전에 착용하자.

4. 팔꿈치 안쪽에 위치할 수 있도록, 위 사용법을 참고하여 착용하면 된다.

1일차.

열감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어 했는데, 확실히 뜨겁다. 따뜻한 게 아니고, 정말 뜨겁다.

운동이 끝난 후 벗었는데, 샤워할 때 찬물로 해도 될만큼 열감이 계속 남아있었다. 내 몸에 활성산소가 이렇게 풍부한 건가?라는 생각

이 강렬하게 들면서 건강 관리 좀 해둘걸... 하면서 후회가 들었다. 여튼 이 증상이 화상은 아닌데, 열감은 자연발열되는 것이라고 한다. 즉, 피부에 손상을 주거나 화상을 입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볼 땐 좀 타이트해서 그런가 피부에 반응이 바로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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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열감은 여전했다. 운동 루틴이 길어 오래하다보니 뜨거워서 중간에 좀 뺐다. 하지만 점점 낮아진다고 하니 내일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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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그래도 아직 적응을 하지 못했다. 여전히 팔꿈치는 뜨거웠다. 샤워하고

나와서도 열감이 있어서 패딩을 벗고 집에 와도 될 정도로 날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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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어느 정도 적응을 한 것 같았다. 확실히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팔꿈치쪽 통증은 없는 것 같았다. 평소 푸쉬업을 할 때마다 부담이 갈까 걱정을 했는데, 위 제품을 사용하면서 좀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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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여전히 뜨겁긴 하지만, 확실히 운동할 때 부상 위험을 덜어줄 거 같다. 평소 스쿼트와 데드 및 풀업, 푸쉬업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이런 제품이 있다면 앞으로 부상 위험에 대한 걱정은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빡세고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