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는 국가사업 제안서 쓰느라고 피글렛은 블로그쓰고 회사에서 일하느라고, 팔목 건초염, 터널증후군 증상이 오는 중이어서 둘 다 팔목이 시리고 찌릿찌릿 저린현상들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한 몬스터기어 손목보호대에요.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제품인데, 운동관련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라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푸우는 이미 병원을 다녀와서 병원에서 구매한 손목보호대가 있었는데, 그거는 엄지와 검지 사이를 고정시켜 손을 조금 덜 쓰도록 만들어져 있더라구요.몬스터기어에 무릎이나, 팔꿈치, 어깨 쪽 보호구도 있으니, 몬스터기어 손목보호대 사용해보고 좋으면 다른 것도 패키지로 준비할 계획이에용~

짜란, 딱 꺼냈는데, 사실 꺼내면 별게 없어요. 왜냐면 지퍼팩에 그냥 무심한듯이 담아놓은 별거아니라는 듯이..!

지퍼백에 든 몬스터기어 손목보호대를 자세히 살펴볼께요오, 안에 손목보호대 두장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사이즈는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M 사이즈인데요, 치수 재는 측정 기준은, 팔목의 가장 윗 부분 둘레를 기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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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6.6 cm는 S

16.7-18.5 cm는 M

18.6-20.4 cm는 L

싸이즈로 고르면 된다고 하는데, 일반 의류가 아닌 기능성 장비이기 때문에 줄자를 이용해 반드시 정확한 치수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했는데.. 피글렛은 푸우랑 같이쓰려고 대애충 M사이즈를 선택했어요!! 스판기도 있으니, 상관없겠다 싶었어요. 인생이 대애충 살아야 또 편안한거쟈나요~? 크기는 손바닥만한 정도의 크기에요. Monster Gear를 상징하는 M자 로고가 자연스럽게 박혀있어서, 운동할때 패션 생각하시는 분들도 이쁘게 차고 다니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근데 처음 봤을 때, 조금 실망했던게, 엄지와 검지 중간에 튼튼하게 지탱하는게 없고 예전에 엄마가 에어로빅 다닐때 손목에 끼우던 것과 비슷해서릐 조금 이게 손목보호가 잘 될까 조금 의아해 했거든요.

먼저 착용 전에 요 노오란 설명서를 읽어보았어요! M자 로고가 본인을 바라보도록 한 상태에서 안에 음이온 패드가 팔목 쪽에 오도록 착용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음이온이라..

일단 위에 설명서대로 위에 목부분에 음이온페드가 위치하도록 해준 후 착용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참, 날씨가 추워서 땀이 적은 겨울등에는 착용하기 전에 물을 살짝 묻히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발열을 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해더라구요! 하지만 푸우와 피글렛은 땀이 잘 나는 스타일이기에 한번 바로 착용을 해보았어요, 원래 제품자체가 압박보호 기능이 있기에 크지않고 관절부위를 꽉 잡아주는 느낌이 좋았어요.

다른 평범한 손목보호대와 다르게 몬스텨기어 손목보흐대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안쪽에 패드가 들어있는데요. 이제 음이온 패드를 서치해보았는데요, 이 음이온 패드는 우리의 땀과 만나서 반응하게되면 음이온이 생성되면서 근섬유 속 활성 산소와 결합해, 결과적으로 근섬유 손상을 막아준다고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후기들을 서치해보니, 땀이 나게되면 발열이 되면서 패드가 감싸는 부분에 열이 전달된다고 하더라구요!!

세탁방법을 봤는데, 패드를 제거하고 빨래하면 된다고하는데, 실수로 세탁하는 등의 불상사 없이 관리만 잘해준다면 1년 정도는 충분히 제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꼭 운동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육체 노동이나, 푸우와피글렛 같이 사무직으로 컴퓨터를 많이 하거나 해서 손목 건초염이나, 손목터널증후군 인해 손관절 부위에 부리가 가는 분들께도 강추드려요!!

▲양준혁이 증언하는 몬스터기어의 효과 / 손목보호대 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페이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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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랑 한쪽씩 끼고 있었는데 푸우는 열이 올라온다구 너무 뜨겁다고 하고서는 열이 올라서 너무 좋다고 잘 때도 끼고 있더라구요...

피글렛은 꼈다뺐다 반복하면서 끼니 둘 다 컴퓨터 하면서 시큰거리던 손목이 좀 괜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