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풀리고 그리고 5월에 있을 듀애슬론(철인2종경기)를 위해서 열심히 운동 중인 브래드리입니다.

지난해보다는 체중감량도 많이했는데 올해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이제 거진 2달채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갑작기 안쓰던 근육을 쓰려니 햄스트링부분 그리고 무릎 접히는 뒷부분

일명 오금이라하는 부위에 통증이 생겼답니다.

역시나 모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무릎보호대 추천을 해드려보려 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무릎보호대와는 다른 또 하나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보호대입니다.

일전에 팔꿈치 보호대를 한번 접하고나서 그 효과를 톡톡히 느꼈었거든요.

바로 무릎보호대에 추가로 음이온 패드라는게 들어있는 몬스터기어 제품입니다.

운동을 그렇게 심도있게 하지는 않지만 직장생활과 운동을 같이 겸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몸의 피로.

그렇게 인대와 근육을 구성하고있는 근섬유가 피로해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근섬유를 망가트린다고 하네요.

그렇게 망가지는 근섬유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음이온 패드가 들어있기에 이렇게 무릎보호대 추천을 해드리는 겁니다.

일전에 실제로 패드 역할을 톡톡히 느꼈기에 살짝 착용하기가 살짝 두렵기도하고,

하지만 그 효과만큼은 확실하기 때문에 약간의 통증이 생기면 바로 착용을 하고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근육운동을 하다가 통증이 생기면 내가 세트수를 줄여 강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러닝 및 라이딩처럼 유산소 운동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실내보다 실외에서 하는 운동이기에

시간을 따로 할애하여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다보니 약간의 통증은 원래 있었던 것처럼 인지를 하면서도

달릴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랍니다. 아마 저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러너, 라이더분들이 그러실거예요.

제품 구성은 하나는 일반 보호대,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패드를 결합할 수 있게끔 제작이 되어있고

패드는 2개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달리면서도 근섬유가 파괴되는걸 막을 수 있는 무릎보호대랍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일반적인 보호대와 다른건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보호대 위 아래 부분에 똑딱이 단추가 달려있고,

이 똑딱이 단추부분에 들어있는 패드를 결합해주시고 무릎 혹은 팔꿈치 부분에 착용을 하면 끝.

간단합니다. 다만 똑딱이 패드를 결합할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지만

패드를 제거할때 힘으로 잡아떼시는 것보다 똑딱이 부분을 잡고 하나씩~제거를 해주신다면 튿어질 염려 없이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패드가 있기에 운동 좋아하시는 이웃님들께 자신있게 무릎보호대 추천을 해드립니다.

어떻게 그렇게 반응을 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홈페이지 내 설명된 글을 옮겨적어보자면,

패드가 운동할때 발생되는 땀과 반응을하면서 패드의 점박이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열을 발생하는 원리라고 하네요.

패드를 결합하고 운동을 하시다보면 내가 파스를 붙이고 나왔나 싶을 정도의 화끈 거림이 느껴진답니다.

달리다가도 중간 중간 놀랄정도네요! 자세한 원리는 홈페이지 내에서 정확하게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잠신 언급해드렸듯이 이렇게 무릎보호대 추천드리는 제품을 뒤집은 후에 패드를 결합해줍니다.

그렇게 결합을 해주신뒤 다시 뒤집어 주신 후 넓은 면이 위쪽으로~

당연하겠죠~허벅지가 더 두꺼울테니까 그렇게 착용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무릎보호대를 벗을때는 정말 허물벗어내듯이 뒤집어 가며 벗어주시면 편하게 탈착이 가능하답니다.

날씨가 많이 따스해지긴했지만 그래도 바람이 차네요.

그래서 이렇게 스포츠 레깅스를 입고 그 위에 보호대를 착용했습니다.

이게 맨 살위에 착용한게 아니라 뛰다보니 살짝 흘러내리는데

맨살위에하면 흘러내림이 확실히 덜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이즈 체크.

혹여나 저 처럼 햄스트링이나 오금쪽에 통증이 있으신분들 관심이 있어 사이즈 체크를 하신다면

위에 남겨드린 링크로 가시면 하단쪽에 사이즈 확인란이 있습니다.

약, 중, 강 이렇게 압박단계를 본인 선택을 하실 수 있는데 웬만하면 약한 압박보다는

최소 중간이나 강한압박정도로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 제품 또한 소모품이라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러닝화의 바닥이 달아없어지듯이 무릎보호대 역시 늘어나기 나름~

이날은 열심히 5k 착용을 하고 달렸었는데 착용 전보다 확실히 통증이 덜하네요.

대신 땀때문에 생기는 뜨거운 열감이 어마어마 하네요.

뜨거운 열감때문인지 통증이 안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패드를 끼고 러닝을 하고나서

집에 돌아가 샤워를 할때까지도, 그리고 샤워를 끝내고 난 후 몇시간정도까지도 이 뜨거운 열감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파스보다는 더 마음에 드네요.

강력하게 무릎보호대 추천을 드리긴하지만 사이즈 선택 시 강한 압박에 패드까지 결합을 하게되면

처음 착용하시는분들이나 뜨거움에 약한분들의 경우 너무 강하게 느껴지질 수 있으니,

그 점도 참고하셔서 사이즈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너무 약한 압박을 선택하신다면 그 열감이 또 안 느껴질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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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로만 그 열감을 표현하자니 한계가 있지만

정말 놀랄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거든요. 운동을 하다가도 '이걸 빼야하나? 참아야하나?' 싶을정도의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한 열감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열감이 지나간 후에는 확실히 통증이 평소보다는 덜해진다는 점!

이런 중독감이 있어 이런 열감정도는 거뜬히 참아내는 듯 하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보호대를 세탁하는건 가능하지만 패드는 물세탁이 안된다는 점!

이 점 꼭 주의하시구요!

아마도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외부에서 러닝 즐기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근데 달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준비운동도 안하고 갑자기 안 쓰던 근육들을 사용하다보면 오히려

운동을 할 수 없을정도로 근육이 뭉치는 분들 많으실텐데 너무 성급하게 하시지마시구요:)

그리고 이런 보호대들 역할이 생가보다 크니까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으실거예요.

갑작스런 운동시작에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러너분들이 계시다면 몬스터기어 무릎보호대 추천 강력하게 드려봅니다.

운동과 동시 통증개선까지 동시에 잡아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