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도 부족한데, 나이도 먹고...

날씨가 추워져 근육도 경직되는 상태가 지속되다보니

요즘 지하철타고 할때 종아리에 알이 베인것처럼

쥐가 자주 나더라구요ㅠㅠ

가끔 일본에서 사왔던 피로한 다리에 붙이는 파스같은걸

조금씩 사용하긴 했지만, 테이핑이라던지 전문적인 뭔가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하다 찾아낸 아이템이에요. 몬스터기어!

Monster Gear Damage Control!

오...데미지를 컨트롤해준데요. 뭔가 했더니 바로 음이온을 발생시켜

안좋은 부분만 열감이 느껴져 후끈해진다는 제품이에요.

사실 파스나 테이핑을 사용하면서 걱정하던건 일회용이다보니

비용도 비용이고, 쓰레기도 만만치 않게 나왔었거든요.

이건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라 여러번 사용하고 깨끗히 빨아쓰고 좋은거 같아요.

몬스터기어 정품에서만 보실 수 있는 정품 인증 씰이에요.

비닐팩 포장을 개봉하려면 이 정품 씰을 떼어야 하기에

이게 잘 붙어있다면 내가 첫번째 사용자다!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전체 구성품이에요. 비닐 팩 안에 이렇게 설명서를 포함해서 들어있답니다.

좌측은 설명서, 우측은 몬스터기어의 종아리 보호대와 같이 장착해서

사용하는 음이온 패드에요.

보호새는 세탁이 가능하지만, 음이온 패드는 절대 세탁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사이즈가 중요해요. 너무 느슨하면 음이온 패드가 피부에 밀착되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별로 없겠죠?

종아피 보호대의 조금 더 넓은 부분이 윗부분인데 탄력이 좋아서

그냥 보면 더 넓은데를 못찾으실 수도 있어요. 전면에 보이는

M 로고로 위 아래를 판단하심 편하실거 같아요.

종아리 보호대의 뒷면이에요.

동그란 단추 부분이 보이시죠? 이 곳이 보호대와 패드의

결합 부분이에요.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쉽게 결합이 가능해요.

그리고 보호대에 두 곳에 단추가 달려있어 개개인에 따라

종아리 환부 위치 차이를 커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보호대를 뒤집어 보면 이렇게 똑딱이가 보이실 거에요.

패드도 뒤로 돌려보면 역시 똑딱이가 보여요.

안좋은 위치에 맞춰 똑딱이로 결합시켜신 후 착용하시면 된답니다.

전 종아리 윗쪽 단추에 음이온 패드를 결합해서 사용했어요.

패드가 넓어 아주 큰 면적이 커버되어 좋더라구요.

음이온이 나오는 건지 특정 부위들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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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아리에 자주 알이 베긴거처럼 쥐가 나고 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자주 다리가 붓는 분들,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종아리에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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