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야기

한화 팜의 문제점 1차 지명자는 팜을 대표하는 지수가 될 것입니다. 스카우터가 잘 못 뽑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는 팜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00년 이전의 선수들은 현재 팀의 주력으로 활동하는 선수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분석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선수는 2001년 김태균이 유일합니다. 한화가 플레이오프에 활발히 올라갔던 기간도 마침 김태균이 한창 활약하던 2001년 2005년 2006년 2007년입니다. 노란색 표시는 2020년 현재도 팀의 주력 엔트리에 들어있는 선수인데요, 보시면 2016년 이후에는 없습니다. 2020년 성적이 최하위인 이유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10개 구단 전체를 살펴봤는데요, 그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히어로즈를 비교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히어로즈는 전신인 현대 유니콘스가 연고지 이전 문제 등으로 무려 6년을 1차 지명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저 선수들 보십시오. 리그를 대표할만한 선수들로 꽉 차 있는 것 보이시나요? 특이한 것은 전면 드래프트가 실시되었던 2013년에 대전고에서 뽑아 온 조상우입니다. 하필 한화 팜이네요. 한화는 운도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엘지, 두산, 히어로즈가 3분을 하더라도 저 정도의 선수들을 뽑는 것이 가능한 게 서울 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 팜이 그 정도로 좋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죠.   2. 한화이글스의 구단 지원   제 생각에 한화이글스처럼 구단이 프런트 및 감독 코치에 개입 안 하고 오히려 현장에서 요청하는 사항을 잘 들어주는 구단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장기간 팀 성적이...
manager01 2020.07.03 추천 0 조회 96
  드디어!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포스팅을 하기 전에 먼저 저희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 먼저 드리고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올 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몬스터기어의 포스팅은 겨울철 설경과 함께 하는 겨울 산행입니다.       산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바로 등산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도 있지만 익스트림 스포츠로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죠. 사계절인 우리나라의 산은 계절에 따라 그 아름다움도 각기 다릅니다.     우리나라 사계절의 산   그중 몬스터기어는 개인적으로 겨울산이 최고 백미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계절의 산도 아름답지만 특히 눈이 쌓인 겨울산은 정말 아름다움의 절정이죠. 하지만 이런 겨울 산행.. 주의하지 않으면 아름다운 만큼 매우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 산행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려 합니다.     그럼 먼저 겨울 산행에 오르기 전에 주의사항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 겨울 산행 시 안전 수칙 > 1. 출발 전 일기예보와 현장여건을 미리 점검합니다.     출발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조난 시 도움 요청할 연락처를 확보해 둡니다. 산행 시 수시로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하며 또 산악지형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통신 상태를 확인하고 119신고 앱을 설치해두면 조난 지역에서 GPS 정보까지 함께 문자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2. 자신에게 맞는 산행코스와 일정을 계획합니다.       출발...
manager01 2019.01.04 추천 0 조회 63
  안녕하세요 몬스터기어 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90년대 겨울 실내 스포츠의 양대 산맥 중 농구에 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배구에 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클래식 시리즈 제 2탄 백구의 대제전을 말이죠.     혹시 백구의 대제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한 배구 협회가 1984년 대통령배 배구 대회를 출범시키면서 사용했던 명칭이 백구의 대제전(대통령배 배구 대회) 이었습니다. 지금은 V-리그로 명칭이 바뀌었지만, 80년대와 90년대 중반까지는 백구의 대제전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던 거죠. 80년대 농구의 라이벌이 현대전자와 삼성전자였다면 배구의 라이벌은 고려증권과 현대자동차서비스 였을 겁니다. 두 팀 다 인기가 참 많았던 팀이였는데요. 83년 같은 해에 창단하면서 점점 라이벌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그 시발점은 이 선수를 영입하려는 순간부터가 아니었나 합니다.     원조 스카이 서브 장윤창 선수   한국 배구의 간판이었던 '장윤창' 선수. 두 팀 다 눈독을 들였던 장윤창 선수를 두고 창단 발표에 모두 들어있는 해프닝이 벌어졌지만 장윤창 선수가 곧바로 고려증권 입단을 밝혀 파문은 가라앉게 되죠. 장윤창을 놓친 현대자동차서비스 팀은 차선책으로 해외에서 뛰고 있는 이 선수를 데려 오게 됩니다.     아시아의 거포 강만수 선수   또 한명의 레전드 강만수 선수를 말이죠. 장윤창과 류중탁, 정의탁 등 슈퍼스타가 있는 고려증권은 84년, 85년 우승을 하면서 최고의 팀으로 우뚝 올라서게 되지만 현대자동차서비스는 86년 3회 대회에서야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이 때가 1차 황금기였는데요. '컴퓨터 세터' 김호철이 합류하고 이종경, 노진수 등 호화 멤버의 시작이었던 시기였죠. 이후 1989년~1996년까지...
manager01 2018.12.19 추천 0 조회 61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제 밖에서 운동하기에는 추워서 많이 힘들겠죠?^^ 그래서 오늘 몬스터기어 포스팅은 겨울 실내 스포츠의 쌍두 마차 중 농구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점보시리즈라고 아십니까? 모르시나요?   그럼 농구대잔치는 아시죠? 오늘도 몬스터기어는 옛날 사람 인증을 하고 있네요...ㅎㅎ 같은 대회인데 1984년 정부의 한글 사용 권장에 따라 그 명칭이 점보시리즈에서 농구대잔치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몬스터기어는 농구의 황금시대는 90년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경기뿐만 아니라 여러 문화 현상을 봐도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죠. 그럼 먼저 80년대부터 이어진 농구대잔치 조금 더 들여다 볼까요?   80년대에는 현대전자 VS 삼성전자의 전자 라이벌 매치가 대단 했었죠. 특히 이 두 선수..   왼쪽 현대전자 이충희 선수 오른쪽 삼성전자 (고)김현준 선수   슛 도사 이충희와 전자 슈터 (고)김현준 선수.. 두 팀의 라이벌 매치는 가히 피말리는 전쟁이라고 말할 만큼 치열했습니다. 이 당시 이 두 팀이 맞붙는다면 TV시청률이 25%에 육박할 정도였으니까요. 지금 농구 중계 시쳥률이 4%정도라고 말하니 정말 대단한 인기 였던 거죠.     그 당시의 경기 영상 인데요 지금 봐도 이 두 선수의 슛은 정말 탄성을 자아내는 것 같네요.^^ 경기 중에 반가운 이름들도 들리는 거 같습니다. 현대전자 이원우 선수와 삼성전자 김진 선수 두 선수도 참 인기가 많았던 선수들이었죠. 몬스터기어는 솔직히 높이로 하는 농구보다는 개인적으로 이런 아기자기한 경기가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내가 크지 않아서 그런가~ㅋㅋ...
manager01 2018.12.14 추천 0 조회 59
      오늘의 몬스터기어 포스팅은 생활 체육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배드민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배드민턴 하면 누가 떠오르세요?^^ 이용대 선수? 그렇다면 요즘 세대일지도.. 몬스터기어에게 한국 배드민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배드민턴의 신, 황제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박주봉 선수 라고 대답할 것 입니다 아~~~옛날 사람..ㅜㅜ   ▶ 셔틀콕 황제가 되다     1996년 박주봉은 '배드민턴 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허버트 스칠상을 수상합니다. 1934년 국제 배드민턴 연맹(IBF)이 창립된 이후 단 열한 명에게만 수여된 최고 권위의 상인데요 그만큼 심사 기준이 까다롭고 엄격합니다. 그것을 우리의 박주봉 선수가 해낸거죠~^^ 박주봉 선수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배드민턴의 ‘역사’라 볼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김문수와 짝을 이뤄 초대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고 또 17 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세계선수권 5회를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72회 우승하는 대기록을 남겨 기네스북에 등재됐기 때문이죠 기네스북.. 대단하긴 대단한 기록인가 봅니다..ㅎㅎ 2001년에는 배드민턴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한국 배드민턴’을 상징하는 또 다른 이름이었던 셈이었죠..     ▶ 그가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지 못했던 이유     그런 그가..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 대표팀의 감독으로 가게 된 이유는 뭘까요? 배드민턴 협회와 불화설이라고 많이 알려지긴 했는데.. 솔직히 박주봉 선수가 한국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둔 한국 대표팀에 파트타임으로 합류했었습니다. 이 6개월...
manager01 2018.12.09 추천 0 조회 47
하정우가 분한 김우열<영화-슈퍼스타감사용> ​ 오늘의 몬스터기어 포스팅은 김우열 선수의 이야기 입니다. ​ 프로야구 원년 스타이니 요즘 태어나신 분들은 <슈퍼스타 감사용> 영화에서 김우열로 분한 ​ 영화 배우 하정우 씨가 더욱 친숙하실텐데요...^^ ​ 아래 내용은 신문 기사를 일부 편집한 것입니다. 김우열 168 cm 59 kg 실업 야구 통산 최다 홈런(124개) 실업 야구 최장거리 홈런(150 m) 실업 야구 최다 경기 연속 홈런(6경기) ​ 실업 야구 최다 경기 연속 홈런(6경기) ​ ▶ 노력과 흉내로 일군 성공   ♠♠♠ 김우열이 선린상고 2학년이던 66년 겨울. ​ 선린상고 박종해 감독은 김우열의 아버지에게 "우열이는 체격이 워낙 작아서 야구로 성공할 수 없다"라고 충고했습니다. ​ 고교를 졸업하고 제일은행에 입단한 김우열의 체중은 고작 59㎏. ​ 이때까지만 해도 "홈런을 한 개 치면 은퇴한다"고 말할 정도로 장타자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 "한동화 선배 집을 오가면서 수비를 배웠고, 재일동포 김동률 선배 꽁무니를 따라다니며 타격을 배웠습니다. ​ 나보다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장점을 흉내냈고, 쫓아가서 가르쳐 달라고 사정했죠."라고 김우열은 이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 김동률은 김우열에게 "힘을 빼고 방망이를 휘둘러야 빠르고 강한 타구를 때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 "동률이 형이 실업 2년차였던 69년 어느 날 밤 제게 막걸리 한 바가지를 먹였습니다. ​ 다음날 아침 상업은행과 경기가 있는 데 말이죠."라고 김우열은 이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 술이 깨지 않아 술 냄새를 풀풀 풍긴 김우열은 상대투수...
manager01 2018.12.07 추천 0 조회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