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엘보를 다쳤었는데 치료시기를 놓쳐 뒤늦게 치료해서 간신히 잠재웠었는데

최근에 별 거 아닌 일로 도져서 한의원이랑 통증의학과 다니면서 치료중이에요. 생각도 못한 상황에서 다쳐서 빠른 치료와 예방차원에서 보호대를 찾다가 발견했어요.

가격이 싼 편은 아니라서 후기들을 보니 효과가 있다는 분들이 많고 재구매도 많이 했더라구요. 

화끈거린다 따끔거린다는 후기들을 보고 어떻게 그런 반응이 나타나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오전동안 착용하고 활동을 해보니 슬금슬금 따끔거리는 느낌이 올라오더라구요.

못 참을 정도 되면 벗고 온수샤워 한 번 하고 다시 착용하고 그렇게 착용하고 있어요. 이 따끔거리는 느낌이 치료가 되고 있다는 걸 의미하는 건가요?

남은 치료와 재활기간동안 큰 도움 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