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 온 엘보로 인해 맛사지에 물리치료 다 해 봤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높은곳의 물건을 꺼내는것도 힘들고 양치질까지 힘들었으니... 검색에 검색을 하고 비교를 하고..몬스터기어는 솔직히 저번에 보면서 에이~~그러면서 뒤로 밀려 놨었다...

하지만 이번엔 에***과 고민끝에 결정을 했다.. 엘보는 한쪽이지만 유비무환이라고 양쪽을 구매. 주말이 껴서 그런가 출고 되었다고 했지만 배송은 조금 걸린듯..

와서 까보니 저런 통안에 예쁘게 들어 있었고 착용을 해보니 조이는 느낌이 그닥 없었다..

접히는 곳의 둘레가 25가 조금 모자란 상태서 중간 압박을 원해 S사이즈 주문했는데 순간 고민을 했다.. 사이즈 교환을 해야 하나하고..그래도 믿고 착용하고 운동 후..

참고로 본인은 현재 배드민턴을 하고 있음.. 열감이 너무 심해 빼고...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나서도 저렇게 붉게 자국이 좀 남아 있는 상태고, 현재도 조금씩 열감이 올라오고 있다..

아직은 좋다 안좋다의 판단은 조금 이른것 같고 계속 착용을 해 보려고 한다.. 믿고 쓰는 만큼 효괴가 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