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할때 착용하면 어깨가 덜아픈 제품이라고 해서 지난주 구매후 집에서 착용만 3회 피칭 1회 해본 사용 후기를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제품이 도착후 설명대로 오른쪽 어깨 착용후 신기하게도 몇분후에 자연스럽게 발열이 시작 근데 발열만 있는것이 아니라 너무 따끔거려서 첫 착용후 10분만에 벗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후 재 착용 했는데 30분 이상을 착용을 못하고 벗었습니다

다음날 다시 착용했을때는 발열과 따끔거리는 강도는 좀 약해졌지만 30분을 넘게 착용하니 피부가 뻘개 졌습니다

음이온패드에 효과는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발열과 따끔거림에 장시간 사용은 힘든거 같네요

사용횟수가 늘어날수록 발열이 줄어들꺼 같긴하네요설명서에 1년정도 (30회) 사용할수 있다고 했는데 얼마정도 쓸수 있을지는 좀더 사용해봐야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착용하고 캐치볼과 피칭연습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공을 던진후 어깨는 좀 덜아픈거 같습니다

발열부분 때문에 장시간 착용 못하는점 외추가로 착용상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한쪽은 팔 어깨를 끼우는 방식이지만 한쪽은 겨드랑이에 걸치는 방식이라서 이쪽이 공을 던지다 보면계속 말아올라져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착용을 계속 고쳐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구요 투수 입장이라면 한쪽이 겨드랑이로 말아 올려지는게 불편하고 신경쓰여서 경기중에는 착용을 못할꺼 같네요

착용 방식이나 발열시 너무 뜨겁거나 따끔거리는 부분을 좀더 개선해주시면 지금보다 훌륭한 제품이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