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열감은 100점도 주고 싶습니다. 처음 30분간 착용 후 너무 뜨거워서 벗었습니다.

처음에는 원래 그렇다고 하셔서 오후에 다시 용기를 내서 착용을 했습니다. 바로 열이 올라 오더군요. 뜨거워도 어깨를 꼼지락 거리면서 참았습니다.

사실 벗고 싶었는데 제가하는 일의 특성상 일하는중에 탈의하기가 좀 여의치않아서 그냥 4시간을 참았습니다.

일을 마치고 사우나장에가서 보호대를 벗고 습관 적으로 뜨거운 탕안으로 들어갔다가 어깨에 불이난듯 뜨거워서 바로 나왔습니다.

찬물로 열좀식하고 지금은 집에서 차가운 수건을 두르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깨를 만져보면 따끔따끔하네요. 제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는것이 있습니다

보호대 착용시의 온도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보호대 착용으로 인한 고온화상은 입지 않더라도 저온화상의 걱정이 있습니다. 혹시 검토하셨는지요.

권장 착용 시간이 10시간 이라고 되어 있던데 10시간을 착용해도 괜찮은지요(뜨거움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