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전에 전화주셔서 사이즈 한번 확인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버지가 사달라고 하신 상품이라 대충 주문했는데,

무릎 둘레 확인해야한다고 하셔서 XL 에서 L 로 변경하는게 좋다고하셔서  L로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L로 온건지..

제품에 사이즈 표시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냥 아부지가 딱 편하네뭐..라고 하셔서  본인 사이즈로 맞춰져서 온것같아요..

살과 근육과 뼈가 남들보다 큰터라  기존 한국,일본제품들은 피안통한다.. 아님 쓸려서 아프다고 하시는데.. 요건 아직 그렇진않고 발열하는 제품이라 따끈하니 좋다고하시네요..

영구적인건진 모르겠지만.. 수명이 있는거라면 추후 구입 의사도 있음. 무릎 차고 계신 사진은... 바지가 무릎위로 안 올라가서 못 찍었... 안벗으려고하시네요. 한 몸이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