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때문에 계속 병원치료 받으면서 보조로 찰 밴드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구입이요.

애매한 사이즈라 그냥 작은 쪽으로 구입했는데 올바른 선택였어요. 엄청 타이트한데 계속 착용하다보면 늘어나겠죠? 스판도 있으니.

상담원 아가씨말대로 손으로 좀 당겨서 늘려서 입었고, 왼쪽부터 끼고 오른쪽 패드를 끼였더니 짝 맞네요.

너무 늘어날까봐 겁나서 처음엔 목을 덜 늘렸는데 그냥 팍 늘렸더니 잘 들어가서 어깨에 딱 붙었어요. 계속 착용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겠지요? 잘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