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주차

뉴스레터 발행

2022년 7월 2주차에는 총 5개의 글이 뉴스레터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을 클릭하시면 각각의 글을 열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2주차 01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음이온패드의 원리에 대해서 배웠다.

나는 음이온패드를 수없이 많이 사용해 봤는데···

가장 인상이 깊은 특징을 말하라고 하면, <뜨거움>이다.

※ 음이온패드 😕 음이온패드는 몬스터기어에서 만든 음이온 발생 신체 장착형 과학 장비이다.

음이온패드, 음이온패드가 뜨거워진다고 말하면 처음엔 아무도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건전지 등의 외부 전원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무슨 마우스패드 쪼가리 같은데 거기서 저절로 열이 그것도 굉장히 뜨겁게 난다니 쉽사리 믿기지 않는 것이다.

반신반의 상태에서 착용을 해보는데 20분 쯤 있다가 갑자기 뜨거운 열이 발생하니 깜짝 놀라서 벗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선생님은 음이온패드가 뜨거워지는 이유가 전기가 발생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2주차 04번 글

몬돌이의 일기

선생님께서 요번 주는 <파열의 공식> 심화 수업을 하신다고 한다.

그 만큼 몬돌이의 일기에서 <파열의 공식>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파열의 공식>은 간단히 말하면 아래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① 우리 몸의 근육은 활성 산소에 의하여 파괴되고 재생된다.

② 그런데 재생이 100% 다 안되고 다시 파괴된다면 부상 부위가 점점 더 커진다.

③ (이 단계에서는 당연하게도 근육통 및 관절통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된다.)

④ 그러다가 결국 근육 전체가 파열이 되고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

파열의 공식, 그런데 근육이 파열되었다면 병원에 가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닐까?

<파열의 공식>이라는 것이 굳이 왜 만들어졌고 우리가 배워야 하는 걸까?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선생님께 물어보았다.

선생님은 <사고>로 생긴 근육 파열과는 다르다고 말씀하셨다.

사고로 생긴 근육 파열

▶ 뉴스레터 2022년 7월 2주차 02번 글

몬돌이의 일기

저번 수업 시간에 근섬유가 끊어지게 하는 범인으로 활성 산소를 지목했었다.

또 근섬유가 끊어지는 것이 운동을 했을 때 느껴지는 근육통의 이유란 것이었다.

그러므로 운동한 다음 날 특히 더 느껴지는 근육통을 없애려면 근섬유가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럴려면 운동 중 발생한 활성 산소가 근섬유를 파괴하기 전에 바로바로 제거해 줘야 한다.

활성 산소, 이주 전 수업 시간에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물질로 음이온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선생님은 실제로 음이온이 자연계에서 활성 산소를 가장 잘 제거한다고 말씀하셨다.

음이온문제는 이렇게 운동 중 음이온을 근육 속에 투입시켜 활성 산소와 만나게 하는 방법이다.

범인을 알아내어도 잡아낼 방법이 없다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2주차 05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파열의 공식>에서 사실은 <휴식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왜냐하면 <휴식기>는 다른 변수가 결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른 변수란 <혈액>이다.

우리 몸의 파괴된 세포는 혈액으로부터 재생에 필요한 성분을 제공받아 대체할 세포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동일한 정도로 파괴되었다 하더라도 파괴된 부위에 혈액이 얼마나 많이 공급될 수 있느냐에 따라 재생되는 기간이 달라지는 것이다.

※ 혈액 : 혈액(血液) 또는 피는 몸 안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세포의 신진대사에 의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여 운반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는 체액이다.

보통은 피라고 부른다.

혈액은 결합 조직의 한 종류로 액체 성분인 혈장과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같은 각종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고체형 성분은 모두 혈구에 포함되며, 혈장은 혈액에서 혈구를 제외한 나머지 액체 성분이다.

혈구와 혈장은 각각 혈액의 45%, 55%를 차지한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2주차 03번 글

몬돌이의 일기

어제는 음이온패드의 혁명성에 대해서 배웠다.

근육 속에 음이온을 투입해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여러가지 수단을 살펴보았다.

그 중에서 음이온패드가 실제로 가시적인 효과를 최초로 성취하였다.

그래서 선생님은 <음이온패드 혁명>이라고 부른다고 말씀하셨다.

사실 수십억 년을 근육 속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감안하고 진화해 온 동물의 입장에서 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준다면 <초인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 퍼포먼스 : 흔히 가성비라고 할 때의 성능을 의미한다.

컴퓨터처럼 성능이 정확히 측정될 때 유용하다.

스포츠 쪽에서는 경기 중 보여주는 능력치를 말한다.

몬돌이가 살고 있는 80년대에서 40년 쯤 뒤인 2020년대엔 폼올라왔다는 말을 쓰는데, 이때의 폼이 바로 퍼포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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