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4주차

뉴스레터 발행

2022년 7월 4주차에는 총 5개의 글이 뉴스레터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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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4주차 01번 글

몬돌이의 일기

어제는 석회란 것에 대해서 배웠다.

※ 석회 : 석회(石灰)는 칼슘이 들어 있는 무기 화합물을 가리키는 용어로, 탄산염, 산화물, 수산화물이 가득한 물질이다.

생석회와 소석회의 총칭이기도 하다.

생석회는 산화칼슘(CaO)을 가리키며, 산화칼슘이 물에 반응하면 열이 나면서 소석회(수산화 칼슘)가 된다.

발열량은 1몰(몰질량 56g)당 62.5kJ이며 온도는 상온에서 80~90도, 밀폐용기 내에서는 300도까지도 올라간다.

쌓아둔 생석회에 고양이가 오줌을 싸서 화재가 일어난 사례도 있다.

생석회 가루가 피부에 묻거나 눈에 들어가면 수분에 반응하여 매우 따갑고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보관할 때는 건조한 실외에 보관한다.

석회, 그동안 죽 선생님은 우리는 <큰 부상>보다는 <작은 부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오늘 선생님은 <작은 부상>과 관련된 통증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주셨다.

<제0유형의 통증>

▶ 뉴스레터 2022년 7월 4주차 04번 글

몬돌이의 일기

선생님은 어제까지 파열의 공식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수업은 다 끝났다고 말씀하셨다.

오늘부터는 이런 것을 종합하여 실제 상황에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와우~ 정말 기대가 된다. ^^

<1번 사례> 근육·힘줄·인대

먼저 힘줄·인대도 근육처럼 우람하게 단련이 되는지?

복구 기제에 따르면 파괴 후 재생이 되면 예전보다 더 튼튼하게 재생이 된다.

이 복구 기제의 원리를 이용하여 보디 빌더들은 우람한 근육으로 만든다.

이렇게 앞선 수업에서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힘줄·인대도 우리 몸이므로 같은 복구 기제를 따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세 혈관의 밀집도가 다르다는 말씀도 하셨다.

근육은 모세 혈관이 많아서 금방 재생이 된다.

힘줄·인대는 모세 혈관이 적어서 굉장히 느리게 재생이 된다.

따라서 힘줄·인대를 우람하게 단련을 시키려면 <휴식기>를 굉장히 길게 잡아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4주차 02번 글

몬돌이의 일기

어제는 스트레칭이란 것에 대해서 배웠다.

스트레칭은 여러가지 좋은 작용을 한다고 말씀하셨다.

1) 먼저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종아리 근육(장딴지, 비복근)이나 허벅지 근육(햄스트링, 대퇴사두근)은 갑자기 힘을 줬을 때 쥐(경련)가 나거나 파열이 되기 쉽다.

하지만 스트레칭으로 미리 근육을 최대한 서서히 늘여두면 쥐경련이나 비복근 파열, 햄스트링 파열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 쥐 경련 😕 근육 중 특정 부위에 경련이 일어나 심한 고통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주로 종아리나 허벅지, 발가락 등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외에 손이나 등, 옆구리 등 인체 전반에서 일어날 수 있다.

밤에 자다가 갑자기 쥐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2) 다음 피로 물질을 순환시켜 준다.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피로 물질들이 순환하지 못하고 박혀있는 경우가 많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4주차 05번 글

몬돌이의 일기

어제 이제까지 배운 지식을 실제 상황에 응용한 사례 하나를 배웠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실제 상황에서 응용한 사례를 알려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역시~ 정말 기대가 된다. ^^

<2번 사례> 근육 vs 힘줄·인대

근육에는 모세 혈관이 많이 있다.

따라서 근육의 근섬유는 금방 재생된다.

힘줄·인대 모세 혈관이 적게 있다.

따라서 힘줄·인대의 근섬유는 느리게 재생된다.

<2번 사례>를 이용해서 <구체적인 파열선>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측된 <구체적인 파열선>이 실제로 증명되는지 알아본다고 하신다.

와우~ 굉장히 흥미진진해 진다. ^^

※ 구체적인 파열선 😕 <파열의 공식>이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스팟(spot)을 말한다.

스팟(spot)이라고 말했지만, 점이 아닌 선으로 나타난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4주차 03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석회를 제거하는 스트레칭에서 워밍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다.

통증의 부산물로 <석회>란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4이닝 정도 투구한 경우에 발생하는 <석회>는 <작은 석회 알갱이>인 것이다.

이 <작은 석회 알갱이>는 근섬유 틈에 알알이 박혀있다가 <스트레칭>을 하면 다시 근섬유 조직 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석회, 이렇게 <작은 석회 알갱이>가 근섬유 조직으로 밀려 들어갈 때 수분과의 접촉으로 80~90도의 열이 발생한다.

이 순간에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제2유형의 통증>이라고 말씀하셨다.

와우~ 80~90도의 열이라니 정말 많이 아플 것 같다.

그런데 선생님은 이런 통증을 감소시킬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어제 <제2유형의 통증>은 반드시 겪어내서 <석회를 제거한 100% 완쾌>가 되어야 하는 통증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굳이 통증을 다 느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피할 방법이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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