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5주차

뉴스레터 발행

2022년 7월 5주차에는 총 5개의 글이 뉴스레터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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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5주차 01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어깨 회전근개 파열 시 수술을 할 것인가? 비수술적 치료를 할 것인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타깝게도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일단 파열된 어깨 회전근개는 저절로 회복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씀하셨다.

고무줄같이 탄성이 있는 것을 양손으로 당기다가 끊어지면 팅하고 양손을 친다.

즉, 고무줄이 뿌리박힌 곳으로 당겨지는 것이다.

고무줄, 이와 같이 어깨 회전근개도 끊어지면 뿌리박고 있는 근육 쪽과 뼈 쪽의 양쪽으로 당겨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다시 만나기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수술을 통하여 끊어진 어깨 회전근개를 뼈 쪽으로 인위적으로 당겨서 고정을 해 놓고 어깨 회전근개가 다시 뼈에 뿌리내리길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파열된 어깨 힘줄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즉, 어깨 회전근개 파열을 원래대로 회복시키려면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아래와 같이 파열 정도에 따라 해결책이 다르다고 말씀하셨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5주차 04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그동안의 파열의 공식 수업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 3부를 가졌다.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여러가지 기능을 하지만, <파열의 공식>에 있어서는 아래의 2가지 기능이 중요하다.

① 피로 물질을 순환시켜 준다.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피로 물질들이 순환하지 못하고 박혀있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우리는 계속 하던 동작만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스트레칭으로 평소에 안 하던 동작을 실시하면 그 부분에 박혀있던 피로 물질들이 순환하면서 빠져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② 석회를 제거해 준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팽팽하게 해 주면 근섬유 사이사이에 알알이 박혀있던 <작은 석회 알갱이>들이 다시 근섬유 조직 속으로 밀려 들어와서 제거되게 된다는 것이다.

<100% 재생> vs <100% 완쾌>

<파열의 공식의 이해>는 곧 <작은 부상 극복>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5주차 02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그동안의 파열의 공식 수업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 1부를 가졌다.

파열의 공식 개요

① 사고로 인한 파열 vs ② 공식이 적용된 파열

근육·힘줄·인대·회전근개가 파열된 결과는 동일하다.

하지만 ①은 내가 알고 이해하고 노력한다해도 피할 수 없는 파열이다.

그런데 ②는 내가 알고 이해하고 노력하면 피할 수 있는 파열이다.

우리가 <파열의 공식>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사고로 생긴 근육 파열

<파열의 공식>은 결국 ① 파괴된 정도와 ② 재생된 정도의 관계이다.

즉, (① > ②) 이면 <파열의 공식>이 적용된다.

(① = ②) 이면 복구 기제의 원리에 따라 근육·힘줄·인대·회전근개가 점점 더 우람해 진다.

하지만, 보디빌더가 아닌 일반인에게 (① = ②)의 의미는 <정상적인 몸으로의 재생>을 의미할 것이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5주차 05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그동안의 파열의 공식 수업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 4부를 가졌다.

인대·힘줄·회전근개 단련 = 튜빙

인대(·힘줄·회전근개) 다치면 안 낫는다?

이런 오해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의 복구 기제는 인대라고 다르게 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당연히 재생된다.)

하지만 이런 오해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인대에는 모세 혈관이 적게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복구되는데 근육에 비할 바 없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따라서 근육만 복구되고 인대는 복구가 안된 상태에서 다시 힘을 쓰니 인대만 <파열의 공식>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바로 힘을 쓰지 않는 <휴식기>를 복구가 금방 끝나는 근육에 맞추지 말고 복구가 오래 걸리는 인대에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 뉴스레터 2022년 7월 5주차 03번 글

몬돌이의 일기

오늘은 그동안의 파열의 공식 수업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 2부를 가졌다.

<제0유형의 통증>

<파열의 공식>과 관련된 통증 중에 첫번째 통증을 <제0유형의 통증>이라고 부른다.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 <활성 산소>로 인하여 근섬유가 끊어질 때의 통증을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절대로 피해 나갈 수 없는 통증이므로 주관심 대상이 아니다.

활성 산소로 인한 근섬유의 끊어짐

<제1유형의 통증>

근섬유가 재생되는 과정은 거미가 집을 짓는 과정과 유사하다.

거미가 집을 지을 때 먼저 뼈대가 되는 큰 줄을 쳐 놓는다.

그런 후 큰 줄 사이를 촘촘하게 작은 줄로 채워넣어 완성하는 것이다.

큰 줄만 앙상하게 쳐 놓은 상태에서는 아직 약하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에 금방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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