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주차

뉴스레터 발행

2022년 8월 3주차에는 총 4개의 글이 뉴스레터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을 클릭하시면 각각의 글을 열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뉴스레터 2022년 8월 3주차 01번 글

몬돌이의 일기

“일압사최의 법칙을 바탕으로 어린이 여러분들은 관절 압박보호대를 언제 착용해야 할 지 이제 모두 잘 아시겠죠?”

선생님이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질문하셨다.

우리 모두는 “예~”라고 크게 답했다.

※ 일압사최의 법칙을 바탕으로 우리는 아래의 경우에 보호대를 착용한다. 😕

① 비환자 : <관절 인대 과로 예상 시만 착용>하면 된다.

② 부분 파열 환자 : 파열 확대 방지용으로 <24시간 풀로 착용>한다.

③ 재활 중 : <계속 착용하다가 재활 치료 때만 풀르고 재활 치료 끝나면 바로 다시 착용>한다.

압박보호대를 착용하는 경우

그런데 비환자의 경우에도 만일 등산을 한다고 하면 반나절은 최소한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호대의 소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 뉴스레터 2022년 8월 3주차 04번 글

몬돌이의 일기

“그렇다면 등산 갈 때 기능성 의류를 입는 순서를 알려드릴께요.”

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앞선 수업 시간에 겨울철 산 속에서 조난 당했을 때 땀에 절은 면 속옷을 입고 있다가 동사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데 기능성 언더레이어를 입으면 흡한/속건 기능으로 수분을 외기로 발산하기 때문에 동사할 염려가 없다는 것이다.

등산 중 조난당했을 때 면 속옷을 입고 있다면 차라리 벗으세요~

그런데 속옷에서만이 아니라 겉옷에서도 흡한/속건으로 수분을 외기로 발산해야 이 논리가 성립할 것이다.

그래서 전문 등반대가 히말라야 등반할 때 입는 겉옷들은 이러한 기능을 필수로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게 바로 <고어 텍스>이다.

※ 고어 텍스 : “비바람은 차단하고 땀은 배출합니다”

▶ 뉴스레터 2022년 8월 3주차 02번 글

몬돌이의 일기

어제는 기능성 원단을 얘기하면서 언더레이어에는 <흡한·속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다고 했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 기능이 없다면 등산객이 조난 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등산 초보자는 산의 위험성을 경시하고 집에서 입는 면 티셔츠 차림에 두꺼운 옷만 걸치고 겨울 산행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내려 오면 다행이지만, 만에 하나 조난당하여 하룻밤을 산에서 보내야 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아직 한겨울이 아니라해도 산 속의 밤 기온은 상상 이상으로 뚝 떨어지게 된다.?

면 티셔츠는 젖어만 있지 자체로 건조시키는 기능이 없으므로 고스란히 체온을 떨어뜨리게 된다.

만일 이런 일이 실제로 발생했다면 빨리 젖어 있는 면 티셔츠를 벗어 버려야 한다.

▶ 뉴스레터 2022년 8월 3주차 03번 글

몬돌이의 일기

“적재적소에 기능성 의류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겉에 <흡한·속건>의 기능성 의류를 입고 속에 <면 속옷>을 입는 건 기능성 의류의 <기능성>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이다.

겉의 기능성 의류가 아무리 땀 배출을 잘 해도 속의 면 속옷이 흠뻑 젖어있으면 무용지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럴 바에는 아예 면 속옷은 입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기능성 의류가 피부에 직접 닿도록 만든 소재라면, <흡한/속건> 소재 속옷으로 최소한도로만 입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경험해 본 땀에 절은 면 속옷

놀랍다! 인간의 두뇌를 넘어서는 인공 지능(AI)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의류에서는 이미 예전에 인간의 피부를 넘어서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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