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다 보면 무릎이 시큰거리는 통증이나 뻐근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저는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무릎 관절에 더더욱 무리가 가는 것을 느끼고 있고, 물론 회복 속도도 더뎌 어떻게 하면 무릎을 잘 보호하고 회복도 빠르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몬스터기어 무릎보호대를 발견하였습니다. 음이온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운동 중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하는 몬스터기어 무릎보호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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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기어 무릎 보호대는 주문하자마자 하루 만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도 빠른 배송에 감동을 받았죠.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어 Q&A 게시판에 문의했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고 빠른 답변을 해주어서 제품이 오기 전부터 만족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저는 화이트를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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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기어의 로고는 괴물의 발을 형상화해놓은 것처럼 생겼는데, 참 역동적이라 사용하는 사람이 힘센 괴물처럼 될 것만 같습니다. 정품이라고 되어 있는 홀로그램 스티커도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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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기어 무릎보호대는 천으로 되어 있는 보호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음이온 패드도 함께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이 음이온 패드이기 때문에 초점을 맞춰 소개해보려 합니다. 운동 중이나 업무 중에 과연 어떤 식으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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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포장을 제거하니 음이온 패드는 한쪽에 2개씩 총 4개가 있었는데요. 무릎 정면에 부착하는 것이 아니라 한 쪽 무릎의 좌우측 측부 인대에 맞닿게 하여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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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에 몬스터 기어 로고가 귀엽게 부착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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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보호대 안쪽을 살펴보면 음이온패드를 결합할 수 있는 단추가 있습니다. 위에 2개 아래에 2개가 있는데요. 음이온 패드의 단추 부분을 잘 결합해 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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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품과 함께 동봉되어 있던 설명서를 읽어보니 원리와 사용 방법이 잘 되어 있어 실패 없이 간단히 결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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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모두 결합한 것을 뒤집어봤는데요. 음이온패드의 오돌토돌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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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보호대의 앞뒤는 딱 봐도 알겠죠? 좌측의 사진이 앞쪽이고 우측의 사진이 뒤쪽입니다. 앞뒤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어 한 번 더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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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보호대를 직접 착용해 보았는데요. 착용 간에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보호대의 탄성이 좋아서 잘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헐렁한 것은 아니고 쫀쫀하게 잘 잡아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호대의 두께는 두껍지도 얇지도 않고 적당한 편이었고, 양쪽에 부착한 음이온 패드의 색상은 조금 비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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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외부에 나가 보았는데요. 흰색 무릎보호대가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걷거나 뛸 때도 무릎을 잡아주는 허벅지와 정강이, 종이라 부분 근육을 잡아주어 무릎이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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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구분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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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가 펼 때도 너무나 편안한 느낌이 좋았고, 특히 근육을 잡아주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착용을 하고 몇 분 지났을까요? 음이온 패드에서 올라오는 열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시원한 느낌으로 올라와주어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었고, 조금 걷고 뛰고 계단 같은 곳을 오르니 파스를 뿌린 것처럼 열감이 확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출 후 샤워를 하니 음이온 패드가 닿았던 부분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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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실내외 운동 시에 몬스터기어 무릎보호대는 필수로 착용하고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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